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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꿀팁
스마트폰을 하루종일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시대입니다. 코로나 이후 밖에서 뛰어 놀 수 없었던 아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.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인 눈. 눈건강을 오래 지키기 위해 우리가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.
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
- 20-20-20 법칙 실천 :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(약 6m) 먼 거리를 바라보기
- 블루라이트 차단 :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사용하기
- 화면과 거리 유지 : 스마트폰 30cm 이상, 모니터 50cm 이상 거리 유지하기
- 눈 깜빡이기 : 디지털 기기 사용시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눈을 촉촉하게 유지
눈에 좋은 식품 섭취
- 비타민 A (당근, 시금치, 고구마) : 눈의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
- 오메가-3 (연어, 참치, 아몬드) : 안구건조 예방에 좋은 오메가3 섭취하기
- 루테인 & 제아잔틴 (케일, 블루베리, 달걀) : 망막 보호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섭취하기
식품으로 섭취하기 힘들다면 건강보조식품으로 판매되는 눈건강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올바른 생활 습관
- 눈 돌리기 운동 : 한 곳을 오래 주시하다보면 눈의 피로감이 심해집니다. 상하좌우로 천천히 굴려서 긴장 풀어 주는 운동을 합니다.
- 눈 마사지 : 눈 주변을 가볍게 눌러 피로 해소해줍니다.
- 아이마스크 : 아이마스크라는 온열 마스크로 수면안대처럼 착용하면 발열이 시작되어 10~15분 정도 적정 온도로 눈을 따뜻하게 찜찔해주는 온열팩입니다.
하루종일 컴퓨터로 작업하는 직업을 가진 저도 사용법이 간단하고 자기전에 눈 위에 올려두면 식은 후에도 수면안대같은 느낌이어서 이물감 없이 착용하고 수면을 취할 수 있어 애용하고 있습니다.
- 적절한 조명 사용 : 너무 어둡거나 밝은 조명 피하고 눈이 부담이 가지 않는 정도의 밝기 조명을 사용합니다. 독서를 할 때는 조명을 눈 뒤쪽에서 비추도록 조정하면 눈의 피로감을 낮출 수 있습니다.
- 충분한 수면 : 하루 7~8시간 숙면 취하기
충분한 수면은 건강 포스팅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인것 같습니다. 눈의 건강에도 역시 숙면이 중요한 요소인데요 하루종일 피로했을 눈을 쉬게 해주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손 씻기 생활화 :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손으로 눈을 만지는 횟수가 훨씬 더 많은걸 알고 계신가요? 우리는 하루종일 손으로 컴퓨터를 만지고 사람들과 접촉하고 이곳저곳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만지게 되는데 습관적으로 그 손으로 얼굴과 눈을 비비게 됩니다. 손씻기 생활화는 호흡기 질환 예방 효과 뿐 아니라 눈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. 손을 항상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보습 : 눈이 건조하면 여러 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. 피로도 역시 상승하게 되는데요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이 함유된 인공눈물을 눈이 뻑뻑할 때 1~2방울 정도 떨어뜨려 촉촉함을 유지해 주면 좋습니다. 단 하루에 4회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
